운전을 하게 되면 사고가 번번히 일어날 수도 있는 알 수 없는 도로 교통. 일어나서는 안되는 사고이지만 사고를 만나게 되면 당황스러운 마음에 어찌할 방법을 찾지모하는 분들 혹은 보험사에게 제일 먼저 전화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고의 증거가 불충분하거나 사고의 피해자와 가해자가 원활하게 말이 맞지 않는다면 난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블랙박스.
블랙박스는 현재 선택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의무화인 필수품입니다. 불안감을 해소하며 우리의 안전지키미같은 존재가 된 블랙바스는 사고가 일어나게 된다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런 블랙박스의 역할과 구매를 하게 도니다면 체크해야할 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블랙박스란?
블랙박스는 항공기 블랙박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최초의 개발자는 호주의 항공기 연료 화학자가 어릴 적 갑작스러운 비행기 사고가 나게 되면서 아버지를 잃게 되면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여객기 추락사고에 대해 블랙박스 연구에 몰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블랙박스는 이름처럼 검은색 상자로 알고 있지만 블랙박스 초기에는 오랜지색이나, 노란색으로 제작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블랙박스 구매 전 체크사항
블랙박스를 구매하게 된다면 기본적으로 체크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블랙박스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화질과 저장하는 방식입니다. 찰나의 순간을 잘 잡는게 중요한 만큼 얼마나 식별이 가능한지가 중요합니다. 메모리카드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저장 용랑과 저장 기간을 선택해야 합니다. 저렴하다며 막 구매하는 것보다는 그만큼 저렴할 수록 손상되거나 구성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신중하게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나 내비게이션 혹은 스마트폰과 유무선으로 연결해 바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야간 촬영에도 강한 제품이어야 합니다. 낮에도 언제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이지만 시야 확보가 어려운 어두운 곳에서 사고가 일어나기 더 클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두운 곳에서도 운행하기 때문에 야간 촬영 혹은 어두운 곳에서도 영상을 잘 담아내는지에 먼저 체크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