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운전
어두운 밤에는 운전을 하는것이 더 어렵습니다. 겨울에는 특히 금방 해가 지고 어두워지는것도 있고 추워서 길이 얼거나 눈이 올수도 있기때문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하는데요. 이것은 더운 여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름에는 겨울에 비해서 해가 길고 늦게 지긴하지만 여름이라고 어두워지지않는것은 아니고 사고가 나지않는것도 아닙니다. 보통 운전을 할때보다 더 집중해서 해야하는 야가운전. 어떤것들을 알아둬야하는지 알아볼까요?
피곤하면 휴식을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경우에는 눈이 피로할때도 있고 한 자세로만 있어서 몸 전체가 피곤할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피곤한 상황에서 길까지 어둡다면 피곤은 더욱 가중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장거리운전에 피곤하고 잠이 온다면 휴게소에서 잠깐 자고 가거나 쉼터에 들르는것이 좋습니다. 졸음운전은 굉장히 위험하며 피곤하면 반응속도가 느려지기때문에 사고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잠이 쏟아져서 운전을 하기가 어려울것같다고 판단이 된다면 휴게소나 쉼터를 얼른 찾아서 잠깐이라도 눈을 붙이고 바람을 쐬며 잠을 깨는것이 중요합니다.
1차선 주행을 자제하기.
아예 1차선을 이용하지않는것은 어렵습니다. 야간운전을 할때 1차선으로 주행을 하다보면 반대쪽에서 운전을 하는 운전자에게 피해를 줄수가 있습니다. 현혹이라고 얘기하기도 하고 눈뽕이라고 얘기하기도 하는 그 행동이 상대운전자에게는 큰 피해가 되기때문에 1차선으로는 되도록 주행을 하지않고 반대쪽에서 차가 오는것이 보인다면 잠시 등을 끄는것도 괜찮습니다. 서로에게 배려하는것이 가장 안전한 운전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내등
앞이 안보여서 실내드을 켜놓고 운전을 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지나가다가도 몇번 봤었는데 생각보다 위험한 행동입니다. 차의 내부가 밝으면 전방의 시야가 보이지않기때문에 사고의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운전을 할때 내비게이션을 장착해뒀다면 조명을 낮추는것이 좋습니다. 같은이유로 핸드폰도 아예 하지않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