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운전이라고? 고민고민하지마!

2017. 7. 25. 11:26 자동차/운전습관


운전할때는 운전에만 집중!


운전을 할때 운전에만 집중을  해야한다는건 사실 굉장히 기본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지켜지지않고있으며 그로인해서 발생하는 사고도 꽤 많습니다. 예전에 포켓몬을 잡는 게임이 유행할때 운전을 하다가도 게임을 하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운전을 하면서 카톡이나 문자를 보내거나 SNS를 하는 행동도 굉장히 위험한 행동입니다. 차가 정지했을때도 하는것은 좋지않지만 차가 달리고 있다면 핸드폰은 무조건 만지지말것! 자신에게 주는 피해보다 남에게 주는 피해가 더 클수도 있다는 생각을 늘 해야합니다.




방향지시등 켜기


사실 이건 기본중에 기본인데 의외로 지켜지지않는 문제입니다. 방향을 이동할것이라는것을 알리는것이 방향지시등인데 방향지시등을 켜지도않고 차선을 변경하거나 혹은 방향지시등을 켜자마자 바로 차선을 변경하거나 좌,우회전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방향지시등을 켜지않은것이나 매한가지입니다. 방향이나 차선을 변경하기전에 미리 켜서 뒷차가 볼수있는 시간을 주고 조금 시간을 두고 천천히 차선을 변경하는것이 안전합니다.




보복운전


도로위에서는 초보운전을 붙이고있으면 무시를 당한다고 합니다. 그게 사실이기도 하지만 배려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운전자+초보운전이라면 운전을 잘하는사람이라도 도로에서는 크게 무시당할수가 있습니다.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일부의 운전자들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해서 보복운전을 해선 안됩니다. 그것은 더 큰 사고로 번질수가 있으며 보복운전을 하기위해서 앞차를 무리해서 쫓아간다거나 옆으로 붙어서 간다거나 하다보면 주변을 볼 틈이 없기때문에 위험에 빠질수있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늘 알게 모르게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잠깐 통화를 하려고 핸드픈을 보다가 사고가 날수도 있고 아니면 옆에 있던 차가 갑자기 방향지시등을 켜지않고 들어와서 사고가 날수도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대체를 제대로 하려면 운전에 집중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야간운전이 얼마나 위험하게요?

2017. 7. 24. 11:37 자동차/운전습관


야간운전


어두운 밤에는 운전을 하는것이 더 어렵습니다. 겨울에는 특히 금방 해가 지고 어두워지는것도 있고 추워서 길이 얼거나 눈이 올수도 있기때문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하는데요. 이것은 더운 여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름에는 겨울에 비해서 해가 길고 늦게 지긴하지만 여름이라고 어두워지지않는것은 아니고 사고가 나지않는것도 아닙니다. 보통 운전을 할때보다 더 집중해서 해야하는 야가운전. 어떤것들을 알아둬야하는지 알아볼까요?




피곤하면 휴식을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경우에는 눈이 피로할때도 있고 한 자세로만 있어서 몸 전체가 피곤할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피곤한 상황에서 길까지 어둡다면 피곤은 더욱 가중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장거리운전에 피곤하고 잠이 온다면 휴게소에서 잠깐 자고 가거나 쉼터에 들르는것이 좋습니다. 졸음운전은 굉장히 위험하며 피곤하면 반응속도가 느려지기때문에 사고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잠이 쏟아져서 운전을 하기가 어려울것같다고 판단이 된다면 휴게소나 쉼터를 얼른 찾아서 잠깐이라도 눈을 붙이고 바람을 쐬며 잠을 깨는것이 중요합니다.




1차선 주행을 자제하기.


아예 1차선을 이용하지않는것은 어렵습니다. 야간운전을 할때 1차선으로 주행을 하다보면 반대쪽에서 운전을 하는 운전자에게 피해를 줄수가 있습니다. 현혹이라고 얘기하기도 하고 눈뽕이라고 얘기하기도 하는 그 행동이 상대운전자에게는 큰 피해가 되기때문에 1차선으로는 되도록 주행을 하지않고 반대쪽에서 차가 오는것이 보인다면 잠시 등을 끄는것도 괜찮습니다. 서로에게 배려하는것이 가장 안전한 운전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내등


앞이 안보여서 실내드을 켜놓고 운전을 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지나가다가도 몇번 봤었는데 생각보다 위험한 행동입니다. 차의 내부가 밝으면 전방의 시야가 보이지않기때문에 사고의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운전을 할때 내비게이션을 장착해뒀다면 조명을 낮추는것이 좋습니다. 같은이유로 핸드폰도 아예 하지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시기를 놓치면 망가진다! 에어필터의 역할과 교체주기

2017. 7. 23. 15:23 자동차/운전습관


에어필터란?


에어필터는 엔진으로 들어가는 공기의 이물질을 걸러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완전 연소를 돕는 기능을 합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에어필터는 먼지만 제거하는 기능이 있었다면, 현재는 기존의 먼지 제거용 필터와 냄새 제거용 필터를 추가하여 콤비네이션 필터를 사용하면서 항상 쾌적한 실내의 환경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오염물질 배출량이 줄어들고 엔진 힘을 좋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에 엔진 내부를 순환하는 공기를 걸러주는 엔진필터는 최적의 엔진 출력, 높은 토크. 연비 개선, 오염물질 방출을 최소화하여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품에 속해있습니다. 그런 엔진 필터를 시기에 맞지 않게 교체를 하지 않는다면 먼지나 각종 불순물들이 연소실에 들어가게 되면서 피스톤 실린터 벽 등에 심각한 마모를 일으키게 됩니다. 




에어필터 교체 주기는?


옛날 시대에 자동차를 몰고 다니던 시절에는 에어필터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당시에는 엔진결함을 단순히 영구적인 엔진고장으로 치부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에어필터는 1930년대 들어서면서 성능이 부족하여 최대 4,000km마다 경정비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차마다 교체 주기가 다르지만 엔진오일을 2번 교체할 때마다 갈거나 엔진오일 교체 시에 함께 교체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보통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5,000km마다 오일 교환하게 된다면 같이 교환하는게 편하며, 엔진 오일 교환주기보다 길게 사용 가능합니다. 엔진 필터는 최적의 엔진 퍼프먼스와 엔진 실린더 벽 마모를 위해서라도 주기에 맞게 교체를 해주는 것에 안전에도 굉장히 좋은 방법입니다. 고속 장거리 주행이나 비포장 도로 주행이 많은 차량은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