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기본! 흥미 돋는 오토바이 종류를 알아보자

2017. 5. 20. 11:42 자동차/차량관리법




자동차에 비해 적지만 흔히 도로에서 볼 수 있는 오토바이. 특히 배달 음식을 시킬 때 볼 수 있지만 배달, 퀵 등 이외에 오토바이를 주행한다면 아직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기도 합니다. 오토바이는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이 있지만, 모든 교통수단과 마찬가지로 안전을 제대로 갖추고 탄다면 문제될 게 없습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오토바이 종류와 안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언더본 


언더본은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제일 흔하고 익숙한 모델입니다. 주로 배달용으로 사용되는 바이크로 극강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리터당 60km 넘게 달릴 정도로 경제적이고, 탁월한 정비성과 내구성 그리고 손쉬운 조작이 큰 장점입니다. 언더본의 시작은 전 시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오토바이인 혼다 커브입니다. 디스커버리 채널 선정 가장 위대한 오타보이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스쿠터 


스쿠더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편리하고 많이 보이는 오토바이입니다. 아기자기하고 몸집이 작기에 일상생활에서 사람들이 사용하기도 하는 오토바이이지만 언더본과 비슷하게도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도 많이 애용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스쿠터는 125cc 이하의 소형 모델이 이루며, 수납공간이 있어 작은 개인용품과 핼멧을 넣을 수 있고, 유지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네이키드 


오토바이에 기본이라 말할 수 있는 모델로 차체를 감싸는 카울(외장)이 없어 엔진을 훤히 드러낸 것이 특징을 가지고 있어 정비를 할 때 편의성이 높습니다. 크기가 소형부터 대형으로 다양하여 스포츠 라이딩에 적합하기도 하며 일상생활에서도 무리 없이 주행 가능합니다. 



투어러 


여행을 하기 위한 모델이라도 해도 될 투어러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까지도 안정감을 느길 수 있는 편안한 승차감과 1,300cc 정도 되는 넉넉한 배기량으로 장거리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편안하고 활용성이 좋다고는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사용학 부담되는 모델이기에 평상시 도심에서는 장거리보다는 근거리로 사용하는게 좋을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