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로 유명한 람보르기니, SUV 람보르기니 출시?!

2018. 4. 4. 11:57 자동차/자동차이야기




낮은 차체의 슈퍼 스포츠카만 선보이던 람보르기니가 이번에 최초SUV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돈이 많은 람보르기니 광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처음 선보이는 람보르기니의 SUV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지 살펴봅시다! 





가격 미정인데도 반응이 뜨겁다!





SUV 람보르기니의 가격은 아직 미정인데 벌써 사전 예약자들이 있을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보통 람보르기니의 가격대가 3억 원대인데, 사전예약의 줄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나라에 엄청난 재벌들이 많다는 뜻이겠네요...


처음 람보르기니에서 시도하는 SUV 차여서 그런지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은 당연하겠네요! 





4인용 차가 어색한 람보르기니





SUV 람보르기니인 만큼 이전에 스포츠카에 적용되었던 2인용이 아닌 4인용으로 탈바꿈하여 등장했습니다. 


2인용은 아무래도 탈 수 있는 사람이 운전자 빼고 1명이기 때문에 비싼 차량의 가격에 비해 실용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차라고 생각됐는데 이번 우루스는 이런 실용성도 생각했는데 4인용으로 출시되었네요. 


그리고 스포츠카의 경우는 빠른 속도를 내는데 안정감이 있게 하기 위해서 차체가 다른 일반 차량에 비해 낮은데 우리나래에서는 빨리 달릴 수 있는 구간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너무 낮은 차체보다는 적당한 차량 높이의 차량이 안성맞춤인데요.


이 역시 람보르기니에서 추가하여 SUV카로 제작하면서 차체도 조금 높였습니다. 



황소가 돌진하는 듯한 외부 디자인





SUV 람보르기니의 외부를 보면 꼭 황소가 화난 듯이 달려오는 듯한 압도적인 스케일일 한 번에 눈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차량 전방은 헤드램프와 그릴을 따로 배치하였으며 후방은 딱딱 끊어지는 듯한 강한 스타일이 적용되었죠. 





또한, SUV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측면을 보면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나올 곳은 나와 날렵한 느낌 및 공격적인 면을 강조한 쿠페형 디자인이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