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K9는 이번에 기아에서 혁신적으로 최신 첨단기술을 탑재하여 출시한 자동차로서 많은 소비자층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K시리즈를 출시하고 있어 K9이 6년 만에 풀체인지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오늘은 기아자동차 K9에 대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계기판에 카메라가 뙇!

센서패시아 네비게이션 부분에 후측방 카메라가 작동되는 자동차는 봤어도 계기판에 적용한 경우는 기아자동차 K9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주행 중일 때는 센서패시아를 보면서 양쪽 사이드 미러를 보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주행 중에 사각지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계기판에 넣은 센스!

스스로 차선을 읽는다?!

요즘 자율주행 자동차가 출시되고 있는데, 기아자동차 K9는 반자율주행 자동차로 스마트크루즈 기능을 작동 시키면 차선을 인식하면서 중앙 차로를 운전하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터널 진입 시, 자동 제어를 한다!

꽉 막힌 터널에 진입하면 창문을 닫고 주행하곤 하는데, 기아자동차 K9에 최초 적용된 기술 중에 하나인 '터널 자동 제어!'

이 기술은 터널을 진입하게 되면 자동으로 창문이 닫아지면서 외부 순환이 아닌 내부 순환을 통해 차량 내 공기를 쾌적하게 한답니다. 

단, 터널 자동 제어 기술은 50m의 짧은 터널 거리에서는 작동되지 않는다고 해요. 

기아자동차 K9은 첨단 기술이 집약되어 있어 최대한 운전자의 편리성을 높이는데 최적화되어 나온 상품이라고 말할 수 있어 고급차 시장에 새로운 판도를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로 자동차를 구매하면 아끼는 마음에 차량 내부에 있는 차량 비닐을 떼는 것 하다고 아껴두었다가 떼곤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애지중지 아끼는 차량 문에 콕! 하고 문콕을 하고 갔다면 마음이 찢어질 듯이 아프죠...ㅜㅜ 

따라서 오늘은 문콕을 방지하는 문콕방지 주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닷! >_<

이런 곳은 재빠르게 쟁취하기!

주차장에는 차량의 크기에 따라 정해진 주차 규격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유일하게 한 대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죠.

이런 곳을 쟁취해서 차를 대면 문콕방지를 예방할 수 있죠!! 따라서 내 차 한 대만 댈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 있다면 재빨리 선점하시기 바래요!

기둥이 있는 곳을 찾아봐요!

지하 주차장에 차량을 대는 경우에는 옆에 큰 기둥이 있기 마련입니다. 

기둥이 있을 경우에는 옆쪽에 있는 차량과의 간격이 넓은 편이기 때문에 문콕방지 주차를 할 수 있죠!

단, 너무 기둥에 붙이게 되면 자칫하다가 사이드미러에 스크래치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문콕! 나부터 주의하자!

차 한 대만 댈 수 있는 공간이 없고 기둥도 없는 곳일 경우 문콕을 당할 확률이 높죠.

하지만 내 차만 문콕을 당한다고 생각하면 오산! 나도 차에서 내리다 보면 문을 콕! 하고 찍을 수 있기 때문에 본인도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동승자가 차에서 내리기에 차량 가격이 좁다면 미리 하차시켜서 서로서로 문콕방지 주차를 예방하는 것이 좋아요! :)

차에 이상이 생기기 전까지 차 주인은 어디가 어떻게 고장이 났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과연 없을까요?

아니죠! 우리 신체에서도 이상이 있으면 신호를 알게 모르게 보내듯이 자동차도 차량이상신호를 운전자에게 알리기 때문에 문제가 있음을 감지하면 바로 수리를 맡겨야 합니다!

계기판을 자주 확인해주세요!

차량이상신호를 알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자동차의 계기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기판에는 차에 문제가 있으면 빨강 또는 주황색의 경고등을 나타내는데 빨강색이 떴을 경우에는 바로 주행하던 차를 멈추거나 근처 가까운 차량 점검 센터에 가서 체크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황색 불이 떴다면 가장 빠른 시일 이내로 점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브레이크 등에 빨간 불이 뜨면 이는 차량 내에 브레이크 연료가 부족하거나 패드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차량이상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차량 운행 중에서 가장 중요한 브레이크에 이상이 생기면 자칫 큰 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으니 빨간 불이 뜨면 즉각 조치가 필요합니다.

자동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면?

차도 사람과 동일하게 예민하기 때문에 차에 이상이 있으면 색깔로 차량이상신호를 보내는 것이 아닌 소리로도 체크할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달리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면 부품에 이상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부품 교체가 필요합니다. 

차에서 평소와 다른 냄새가 난다?!

차에서 평소와 다르게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이는 필터, 타이어, 배터리 등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고무가 타는 듯한 냄새가 나면 이는 타이어 벨트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나는 냄새이므로 벨트에 이상이 없는지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혹시 며칠 빨래를 안 한 듯한 꿉꿉한 냄새가 나면 에어컨 필터 교체를 할 시기이므로 가까운 센터에 가서 필터를 교체하면 됩니다. 

우리 신체와 똑같이 자동차도 차량이상신호를 보내므로 이를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체크해서 안전하게 운전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