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멋지다
나도
동방신기에 푹 빠졌던 시절이 있었고
동방신기를 만나려 서울 부산 대구 온갖곳을 다녔던 적도 있었고
동방신기 CD를 나올때 마다 샀던 시절도 있었다
나도 어쩔수없는 아이돌팬이다
1년 반개월동안 못본탓일까
이젠 동방신기팬이 아니다 할 정도로
무관심해졌다 생각했는데
오랫만에 본 얼굴들이라
아닌척 할려고 해도
반가운마음과 기대감은 숨길수가 없었다
너무 큰 기대를 한것이 잘못인가봐
난 저 컨셉을 이해할수가 없다
하지만 이 사진에선 난 저들의 자신있는 포즈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