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알바를 끝내고 전화가 걸려왔다
'불꽃놀이 할테니깐 롯데리아로 와!'
오랫만에 불꽃놀이할 생각에 신이나서
피곤함을 버리고 가볍운 발걸음을 옮겼다
롯데리아를 나와
공원주차장으로 가서 불꽃놀이를 했다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마지막남은 스파클라로 'LOVE'를 만들어보자! 해서
한개씩 잡고 LOVE를 만들었지만
휴대폰에 찍힌 사진은 ...
이거 뭐야
결국 동그라미라도 해보자 해서
시도를 했지만 결국.
요것도 요정도 ^ ^
하지만 불꽃놀이보단 다들 오랫만에 모여 나눈
달콤한 이야기들이 날 즐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