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올 뉴 컨티넨탈 출시

2017. 1. 16. 17:00 자동차


14년 만에 올 뉴 컨티넨탈 출시 


안녕하세요. 

오늘은 14년 만에 올 뉴 컨티넨탈 이름으로

첨단 기술과 편의성을 높여 부활한

링컨의 플래그쉽 세단 컨티넨탈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눈에 띄는 것은 

앞뒤로 장착된 LED램프의 화려함과

링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시그니처 그릴 등

기존의 우아함과 새로운 현대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모델의 차량과 비교해

특이한 점은 바로 손잡이 위치입니다. 

기존 문에 있던 손잡이를 벨트라인으로

옮겨 옆 유리를 감싸고 있는 크롬 라인 속에

숨겨두었습니다. 이로 인해 매끄러운 디자인과

부드러운 곡선으로 인상적입니다. 


링컨은 과거 컨티넨탈과 다르게

e-랫치도어를 도입해 

버튼을 터치하면 차 문을 쉽게 열 수 있습니다. 



올 뉴 컨티넨탈을 실내를 보면 

더 우아한 품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급 대형 세단에서 오디오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되는데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을 도입한 링컨 컨티넨탈은

19개의 스피커로 모든 좌석에서

‘퀀텀 로직 사운드’로 현재까지 들을 수 없었던

최고의 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 뉴 컨티넨탈의 시트는 30가지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운전자의 신체 굴곡과 몸무게 설정을 통해

그 어느 차량보다 안전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마사지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올 뉴 링컨 컨티넨탈에 

탑재된 3.0 V6 GTDI 엔진은 최고출력

393마력(@5,,500), 

최대토크 55.3kg.m(@3,500)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또한 핸들링과 안정감을 높여

주행의 성능을 최적화시켰습니다. 


링컨 드라이브 컨트롤을

탑재해 0.02초마다 노면 상태를 모니터링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합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은 링컨 100년 역사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우아하면서도 

파격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대표 플래그십 세단으로

링컨 라인업의 대미를 장식한 모델“이라며 

전했습니다. 


국내 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의

새로운 강자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017 올 뉴 컨티넨탈은 

리저브와 프레지덴셜 2종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리저브 8250만원, 프레지덴셜 894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