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올 뉴 컨티넨탈 출시
안녕하세요.
오늘은 14년 만에 올 뉴 컨티넨탈 이름으로
첨단 기술과 편의성을 높여 부활한
링컨의 플래그쉽 세단 컨티넨탈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눈에 띄는 것은
앞뒤로 장착된 LED램프의 화려함과
링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시그니처 그릴 등
기존의 우아함과 새로운 현대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모델의 차량과 비교해
특이한 점은 바로 손잡이 위치입니다.
기존 문에 있던 손잡이를 벨트라인으로
옮겨 옆 유리를 감싸고 있는 크롬 라인 속에
숨겨두었습니다. 이로 인해 매끄러운 디자인과
부드러운 곡선으로 인상적입니다.
링컨은 과거 컨티넨탈과 다르게
e-랫치도어를 도입해
버튼을 터치하면 차 문을 쉽게 열 수 있습니다.
올 뉴 컨티넨탈을 실내를 보면
더 우아한 품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급 대형 세단에서 오디오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되는데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을 도입한 링컨 컨티넨탈은
19개의 스피커로 모든 좌석에서
‘퀀텀 로직 사운드’로 현재까지 들을 수 없었던
최고의 소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 뉴 컨티넨탈의 시트는 30가지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운전자의 신체 굴곡과 몸무게 설정을 통해
그 어느 차량보다 안전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마사지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올 뉴 링컨 컨티넨탈에
탑재된 3.0 V6 GTDI 엔진은 최고출력
393마력(@5,,500),
최대토크 55.3kg.m(@3,500)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또한 핸들링과 안정감을 높여
주행의 성능을 최적화시켰습니다.
링컨 드라이브 컨트롤을
탑재해 0.02초마다 노면 상태를 모니터링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합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은 링컨 100년 역사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우아하면서도
파격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대표 플래그십 세단으로
링컨 라인업의 대미를 장식한 모델“이라며
전했습니다.
국내 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의
새로운 강자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017 올 뉴 컨티넨탈은
리저브와 프레지덴셜 2종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리저브 8250만원, 프레지덴셜 894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