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고 봄이오면 찾아오는 단어, 바로 춘곤증이에요. 그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것! 바로 졸음운전입니다. 졸음운전은 그 위험하고 하면 안 된다는 음주운전보다 12배나 더 위험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한 사건 중 약 50%가 졸음운전이라는 결과가 있을 정도라고 해요. ㄷㄷㄷ; 그러니! 위험도가 큰 만큼 예방법을 통해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자구요!! ㅎㅎ
창문열고 운전하기
졸음운전 예방법 첫 번째! 창문 열고 운전하기에요. 사람이 잠이 오는 원인 중에 한가지는 바로 산소가 부족할 때인데요. 운전하는 도중에 졸음이 밀려온다면 창문을 열고 내부의 공기를 환기시키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운전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껌을 씹어 입 움직이기
졸음운전 예방법 두 번째!! 껌을 씹어요. 운전하는 도중에 졸음이 온다면 껌을 씹거나, 오징어, 견과류 등을 섭취해서 입을 움직이는 게 좋은데요. 입을 움직이게 되면 뇌에 자극을 주어 졸음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단, 너무 많이 먹거나 포만감이 큰 음식은 피하는 게 좋은데요. 포만감이 크거나 음식을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몸속에서 소화를 시키기 위해 산소를 많이 소비하게 되고 이로 인해 졸음이 찾아올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오래 씹을 수 있으면서 포만감은 주지 않는 음식을 먹도록 합시다. ㅎㅎ
정차 후 간단한 스트레칭
졸음운전 예방법 세 번째!!! 정차 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요. 장시간 운전으로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있게 되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 피로가 싸이면서 졸음이 올 수 있어요. 그러니 피로가 쌓여 졸음이 밀려온다면 갓길이나 휴게소에 정차 후 기지개를 켜거나 목과 허리, 다리 등을 스트레칭으로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잠시 쉬었다 가기
졸음운전 예방법 네 번째!!!! 쉬었다 가세요. 정말로 피곤하고 잠이 온다면 휴게소와 같이 안전한 곳에 주차 후 잠시나마 수면을 취하고 가는 것이 좋은데요. 잠깐의 수면과 휴식만으로도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졸음운전 예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잘 활용해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길 바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