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갱신, 설마 아직도 미루고 있는가? 계속 미루다 보면 벌금이 다가온다!

2017. 5. 11. 11:31 자동차/운전습관




운전면허증은 꼭 해야하는 필수요소 중 하나인데요. 운전을 계속 해야하는 사람이라면! 아니 장롱면허라도 운전면허 갱신을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요소입니다. 그러니 장롱면허라도 혹시나 운전면허를 갱신해야하는 시기가 온다면 당장 하는것이 좋습니다.



당신의 운전면허는 안전한가?


운전면허증 갱신은 인터넷으로는 할수가 없고 직접 방문으로만 갱신이 가능합니다. 운전면허증 하단을 확인해보자. 갱신기간이 있을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갱신기간을 확인하고 얼른 갱신을 해야하는데 안하게 되면 과태료가 있으니 괜한 돈이 나가는것보다는 한번이라도 더 움직이는게 훨씬 좋습니다.



그렇다면 갱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갱신은 운전면허 시험에 합격했다거나 갱신을 받은 날부터 시작해서 각각 10년주기일때는 1년동안, 7년이나 9년주기라면 6개월동안 가능하다. 혹시 출국을 하거나 군에 입대하거나 수감생활을 하게 된다면 입국일, 제대일 출감일 등으로부터 3개월까지 연기가 가능하니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미루다가 갱신기간이 끝날수도 있다!



1종 운전면허증은 2011년 12월 9일 이후에 취득했다면 10년 주기로 2011년 12월 8일 전에 취득했다면 7년 주기로 갱신을 해야하고 2종은 2011년 12월 9일 이후에 면허를 취득했다면 10년, 2011년 12월 8일 이전에 취득했다면 9년주기입니다. 또 운전면허증 사진을 찍을때는 배경이 없는 사진이어야하며 귀가 드러나는 사진이어야합니다. 머리가 길다면 묶고 사진을 찍도록 하자. 1종의 경우에는 적성검사를 진행하고 재발급을 해야하기때문에 증명사진 2장과 수수로 12,500원이 필요하며, 또 2종의 경우에는 수수로 7,500원과 사진 1장만 있으면 됩니다.



미리 미리 갱신을 준비하자!


운전면허 갱신, 면허를 땄으면 운전을 하지않더라도 갱신은 해야합니다. 한번 면허를 땄으면 끝까지 책임을 지고 주기적으로 갱신을 해줘야합니다. 장롱면허인데 운전면허를 갱신하는것이 돈이 아까우신가요? 차라리 운전을 하는게 낫다. 애초에 학원다니고 시험봐서 운전면허를 땄는데 갱신을 하는것이 돈이 아깝다면, 그리고 아까울것같다면 운전면허를 애초에 따지않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