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름에서부터 뭔가 럭셔리함이 좔좔 흐르는 링컨! 100주년을 기념하며 이번에는 링컨 브랜드만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링컨 컨티넨탈이 출시됐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지 한 번 보도록 하죠!
링컨만의 시그니쳐 그릴!
링컨의 시그니처라고 하면 그릴이 아닐까 싶은데, 이번 링컨 컨티넨탈에도 역시나 링컨만의 그릴이 탑재되었고, 일자형으로 된 LED 램프는 왠지 모르게 우아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물씬 나곤 합니다.
고급지게 열리는 도어!
이번에 출시되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는 꼭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은 내주는 플러시 도어핸들을 탑재했는데 링컨 컨티넨탈은 최초 도입된 'e-랫치도어'를 탑재하여 차 문을 가볍게 터치하면 차량 문을 열 수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VIP 느낌은 강하게!
링컨 컨티넨탈과 같이 플래그십 세단 차량의 경우에는 고급스러우면서 딱 봐도 비싸 보이는 차여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차량 내부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게다가 100주년을 맞이한 링컨 컨티넨탈이기에 차를 타면 마주하는 그레이+화이트 톤으로 어우러져 품격있는 내부를 완성하고 센터패시아 주변에는 깔끔하게 배열되어 있는 디스플레이와 버튼들이 있습니다.
음... 그런데 왠지 모르게 불편할 것 같은 버튼식 기어 부분은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전도 생각한 링컨 컨티넨탈
링컨 컨티넨탈은 외부, 내부의 럭셔리함만 강조한 차량은 아니며, Stop and Go 기능이 있어 앞에 있던 차가 정지하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밟는 기능은 물론 3초 안에 차가 멈췄다가 다시 출발할 때는 자동으로 출발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
그리고 운전 중에 잘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를 볼 수 있도록 360도로 돌아가는 카메라를 통해 주행의 안전은 물론 주차의 편리성을 높이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