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정말 미친거같습니다.
롯데팬들이 요즘 난리 인데요
cctv부터 번트대지마 입금 폭언 모욕도 서슴치 않았다고 합니다.
최하진 사장은 사퇴해도 법적책임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시진감독이 성격이 유해서 그렇지 정말 다른감독이었다면 100번
때려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원래 롯데의 조직문화가 거칠고 막무가네
식인줄은 알았지만 모든국민들이 사랑하는 야구에서도 이런일이 발생하는걸
보니 정말 정내니 떨어집니다. 3년전 로이스터 감독이 지도할때가
가장 보기좋지않았나 생각됩니다.
부산에서는 모든 데이트코스에 야구가 포함될 정도로 야구가 붐인데
결국 nc에게 팬을 뺏긴건 선수에 실력보다는 무능한 프런트
때문인거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훈련장에 cctv를 설치해 선수들을 감시하고 있었답니다.
최하진대표는 김시진감독과 모든 코치들도 다 알고있었다고 하지만
정작 코치와 감독도 모른다고 하는걸보면 프론트가 간섭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이면 kt까지 창단하게 되어 야구가 더욱더 붐이될터인데
대기업에 횡포가 이런곳에서 이루어진다는건 참 한심한일인거같습니다.
롯데가 나아지긴보다 조금 규모가 작은회사도 운영할수있는 만큼만 된다면
kbo에서 창단을 도와주고 이런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기업을 퇴출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한국시리즈도 넥센이 이겨서 삼성이란 대기업을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넥센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