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벼룩시장종이신문보기 방법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번 주말에 날씨가 정말 좋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정동진에 다녀왔는데 당일치기로 다녀오니까 여행을 한다기보다 그냥 힘든 기분만 들었습니다. 나중에는 조금 더 시간을 갖고 다녀와야겠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뀐 것을 가끔 느끼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신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신문으로 접할 수 있는 부분을 이제 스마트폰으로 바로바로 검색되니 부피도 크고 무겁기만 한 신문들 볼 이유가 사라졌는데요. 그 부분은 최초의 구인·구직 홍보지인 벼룩시장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제는 신문으로 볼 수 있는 것을 인터넷으로 손쉽게 볼 수 있는데 오늘은 벼룩시장종이신문보기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요즘은 여러 구인·구직 사이트가 있어서 선 전화가 아닌 선 이력서를 통해 일자리를 구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글을 보고 사람을 판단한다는 게 조금은 아이러니한 세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각설하고 인터넷 검색창에 '벼룩시장'을 검색해 줍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위의 화면을 볼 수 있는데 오른쪽 아래에 '지역벼룩시장 바로 가기'를 봅니다. 본인의 지역을 선택만 하시면 선택한 지역의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 - 강남을 선택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 화면 오른쪽에 '벼룩시장 신문보기' 메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신문부터 오늘 신문까지 선택하셔서 보실 수 있습니다.
5월 26일 신문을 예로 봤는데, 정말 신문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위쪽에 메뉴로 신문을 넘기면서 보실 수 있고 책갈피 기능 등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면 위 사진처럼 화면이 확대됩니다. 본인이 보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이 기능을 이용하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벼룩시장종이신문보기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왠지 신문을 생각하면 우리 아버지가 생각이 나서 친근한 기분이 드는데요. 이제는 인터넷으로도 손쉽게 볼 수 있어서 신문이 필요 없게 되는 날이 왔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당연했던 일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없어지는 게 조금은 씁쓸한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