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사소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후진하다가 다른 차에 부딪히거나 사이드미러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발생하고 타이어나 휠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큰 사고가 나는 경우도 있고 차의 문제로 도로에서 중간에 멈추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처하는 방법도 좋지만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소리로 주는 신호
제일 먼저 시동을 걸 때 소리가 난다면 엔진 구동 벨트에 이상이 있거나 배기관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 배터리가 문제일 수도 있어서 시동 걸 때 소리가 난다면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운전할 때 브레이크는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존재인데 평소의 소리와 다르다거나 혹은 이상이 있다고 느끼면 브레이크 패드에 마모가 있는 것이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또 방지턱을 넘는데 소리가 들린다면 로어암에 이상이 있는 것이니 카센터를 방문해야하며 핸들을 돌릴 때도 등속 조인트에 이상이 있거나 파워 스티어링액이 부족하면 소리가 날 수가 있으니 차의 부품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면 카센터를 가서 점검을 해봐야합니다.
냄새로 주는 신호
운전을 하다가 기름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을텐데 그럴 때는 연료탱크를 확인해봐야하고 파이프 기름이 누유되었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이가 타는 냄새가 날 때는 브레이크 라이닝이 이상이 있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또 고무가 타는 냄새가 난다면 팬 벨트가 늘어나거나 타이어의 공기압이 부족한 경우일 수도 있어요.
여기까지 자동차가 보내는 신호에 대해서 확인해봤습니다. 계기판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확인할 수가 있지만 그냥 알아보기에는 어려운 것이 많을 수가 있으니 이런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기억해두면 나중에 차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바로 카센터를 가서 수리를 하고 미연에 사고를 방지할 수가 있으니 꼭 기억해두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