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이거...홀릭 되겠는데요?

2014. 11. 6. 16:39 etc/일상



저는 평소에 달작지근한걸 좋아해요 ㅎㅎㅎㅎ

그래서 달콤한 디저트를 종종 찾아다니면서 먹기도 하죵 ㅎㅎㅎ

어제는 친구가 완전 맛있는데를 찾았다고 해서 완전기대를 하고

'와플반트'라는 곳을 가게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





보통 기대를 많이하고 가면 실망한다고 했는데

어제 그 가게는 저의 기대지수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ㅎㅎㅎㅎ

또 저의 입맛이랑 아주 찰떡궁합인지 달콤달콤 ㅎㅎㅎㅎ;

한입먹고나서 완전 행복했어요 ㅎㅎㅎㅎㅎ





저는 몰랐는데 찾아보니깐 와플반트가 

수제로 와플을 만드는 곳이더군요ㅎㅎㅎㅎㅎ

어쩐지 다른데보다 조금 느리기는 했어요 ㅎㅎㅎ;

그래도 꿀이랑 생크림? 그런것도 많이 주고 커피랑도 잘 어울리고

짱짱 ㅎㅎㅎㅎ 글 쓰다보니깐 또 가고 싶네요 ㅎㅎㅎㅎㅎ





막 가게 들어가면서 나는 달콤한 냄새랑...

달콤한 꿀이랑 생크림 얹어서 와플 한입 먹고 

씁쓸한 커피 한잔 마시면 둘이 어우러져서 환상적인!!!

헤헤 제가 너무 과한가요?


그런데 그만큼 좋았어요....ㅎ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른 일반적인 와플집보다 괜찮은거 같아요 ㅎㅎㅎㅎ

달작지근한걸 좋아하는 저라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저는 이미 홀릭된거 같네요 ㅎㅎㅎㅎ





이웃님들도 딱히 정하거나 생각나지 않는다면 

디저트로 와플 드셔보세요 ㅎㅎㅎ 완전 강추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