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LPG 차량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LPG 차량이란 휘발유나 경유가 아닌 LPG를 충전해 달리는 자동차로 유지비가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쉽게 보지 못했을까요? 바로 LPG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특수한 조건이 있어야 해요. 그 조건이란? 택시, 렌터카,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말하죠. 그래서 우리가 자동차를 구매할 때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거예요. 그러나 위 조건에 해당하지 않아도 LPG 차량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승용차의 경우 장애인 등이 5년 이상 소유한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고, 경차와 RV의 경우에는 신차로 LPG 차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LPG 차량 구매 방법

그러나!! 이번 2017년 1월 1일부터 이런 사항이 바뀌었다고 해요!! 저만 몰랐나요? ㅋㅋ 혹시 저와 같이 잘 몰랐던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면 LPG 차량에 관련한 법안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우선 구매 방법이에요. 원래는 장애인 등이 5년 이상 소유한 자동차만 구매할 수 있었던 반면에 이제는 장애인 등이 사라진 차량등록이 5년 이상 지난 택시나 렌터카 등의 LPG 차량도 구매할 수 있게 됐어요. ㅎㅎ 이로 인해 사용자를 찾지 못해 수출되고 폐차되던 많은 LPG 차들이 이제는 주인을 찾을 수 있겠죠?ㅎㅎㅎ

LPG 차량 관련 법안

그 외에 LPG 차량과 관련되어 새롭게 발의된 법안을 보면 5인승 RV차량의 LPG 사용이 가능해지고 LPG 차량을 친환경 자동차로 등록할 수도 있다고 해요. 또한, LPG를 휘발유와 경유 등의 일반 연료로 허용한다는 내용입니다. LPG 차량을 위해 정부가 힘을 쓴 거 같은데요. ㅎㅎ 이로 인해 도로에서 LPG 자동차를 쉽게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ㅎㅎ 

LPG 차량을 구매하실 때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법이 바뀌기 전에는 장애인 등 즉, 혼자서 사용하고 관리하던 차량만 구매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렌터카와 택시 등의 LPG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LPG 자동차의 종류가 늘어나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늘어났어요. 이러한 점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장점은 있지만, 렌터카나 택시 등은 여러 사람이 이용한 만큼 품질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그러므로 거래할 때 꼼꼼하게 확인한 다음 구매해야 해요.

여기까지 LPG 차량과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이만 포스팅을 마치며 저는 또 다른 자동차 포스팅을 들고 찾아올께요~ㅎㅎㅎ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들은 단순한 기계 부품의 결합이 아닌 첨단 전자 장비의 집결체로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신기술이 상용화되며 우리의 삶 속에 가까워질 거라고 하는데요.

 다양한 신기술이 상용화되는 2017년 주목해야 할 신기술은 무엇일까요?

자동 주차 시스템

운전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한 기술 중 대표적인 기술은 자동 주차 시스템인데요. 차체에 부착된 카메라와 센서를 이용해 수직과 수평 주차를 돕는 기술로 높은 완성도를 보입니다. 2017년에는 고급 모델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종에 두루 장착되어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긴급 자동 제동 시스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오는 2022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승용차와 경트럭에 자동 제동 시스템의 장착을 의무화했는데, 긴급 자동 제동 시스템의 장착으로 운전자 부주의에 의한 사고를 80%가량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소형 SUV 티볼리에도 이 시스템이 장착되었고, 2017년에는 더욱 대중화될 것입니다. 

경량화

자동차의 성능과 연비 개선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것이 자동차의 무게인데요. 오래전부터 자동차 업계는 자동차 무게를 줄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했는데요. 그동안 비싼 값 때문에 알루미늄, 탄소 섬유, 고강도 플라스틱 등의 경량화 소재를 고급 차 위주로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단가를 크게 낮춰 거의 모든 자동차의 무게가 이전보다 아주 가벼워졌다고 합니다.

에어로 다이내믹(공기역학 기술)

자동차의 공기 저항을 낮추는 기술은 연료 소모의 효율성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데요. 외관 디자인의 변화를 통한 시도는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최근에는 그릴에 플랩을 장착해 냉각시스템 상황에 따라 여닫는 기술을 도입하기도 하며, 아이오닉 일렉트릭, 쏘울 EV와 같은 전기차는 그릴의 형태만 존재할 뿐 막혀 있는 디자인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48V 배터리 사용

48V 시스템은 자동차에 사용되는 전자 장비의 종류가 다양해지는 가운데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데요. 또한, 모터로 엔진을 지원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이를 통해 연비 개선을 물론 이산화탄소 절감에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자동차를 구매하려고 하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죠?? 연비와 브랜드, 모델, 옵션 등

하지만 많고 많은 것 중에서도 아마 어떤 종류의 자동차를 구매할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경차, 소형차, 중형차 등을 말이죠. ㅎㅎ

저는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차 종류 중에 경차의 장단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경차에 대해 알아볼까요?

경차란? 

가벼운 자동차란 의미로 배기량이 1,000cc 미만이고, 길이 3.69m, 높이 2.0m, 너비 1.6m 이하의 자동차를 경차라고 말합니다. 

경차의 장점? 

경제적이에요!! 경차를 구매하게 되면 자동차를 구매할 때 내야 하는 취·등록세를 면제받을 수 있는데요. 왜냐하면, 정부 차원의 경차 보급 활성화 계획 때문이라고 해요. 또한, 이외에도 개별소득세와 교육세를 면제받을 수 있고 자동차를 등록할 때 매입해야 하는 공채매입도 면제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경차를 타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요. 고속도로의 통행료와 기타 유료 도로를 50%나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고 공영주차장은 50%, 지하철 환승 주차장은 80% 할인받을 수 있어요. 거기다가 책임보험료까지 10% 할인되고요. ㅎㅎㅎ

경차의 장점은 경제적인 면 말고도 주행할 때 나타나는데요. 경차가 다른 차량보다 작다 보니 좁은 길도 잘 지나다닐 수 있고 큰 차량보다 훨씬 운전하거나 주차하기에도 수월해요. 그리고 요즘 주차장에는 경차 전용 주차공간이 있어 주차공간을 찾기도 쉽죠. ㅎㅎ

그러나 경차에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닌데요. 경차의 단점도 알아볼까요?

경차의 단점? 

경차를 구매하기에 앞서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거나 언덕길이 많은 곳에서 타신다면 추천해 드리지 않는데요. 경차는 힘이 부족해 다른 차들보다 속도를 올리기 어려워요. ㅠㅠ 거기다 다른 차들에 비해 차체가 약해 바람이 강하게 부는 다리 위를 건너갈 때는 바람에 조금씩 밀리기도 하고 사고가 나면 다른 차에 비해 전복사고가 일어나거나 크게 다치기 쉽습니다. 

이상으로 경차의 장단점을 알아보았는데요. 예전과 경차와 달리 단점이 많이 보완되었다고 있다고 하니 잘 알아보시고 차량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