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처한 입금잘못했을때 해결방법 알아보기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많은 돈거래를 하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우리가 마트에 들러 200원짜리 사탕을 사는 것과 용돈을 주는 것을 다 포함한다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돈거래를 할 텐데요. 이런 돈거래에서 실수를 해보신 적이 있나요?

저의 경우에는 밥을 먹고 돈을 덜 거슬러 받거나 더 거슬러 받거나 이런 식의 잘못된 거래가 참 많았습니다. 보통 적은 돈이면 그냥 무시하고 가지만, 그 돈의 액수가 크면 무시하지 못하고 다시 돌아가서 해결을 해야 하는데요. 이런 상황은 오프라인에서는 간단하지만, 온라인 상황에서는 조금 복잡해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입금잘못했을때 해결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이런 경우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간혹 발생하곤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도 얼마 전 아무 생각 없이 계좌이체를 하다가 다른 사람의 계좌를 누른 후 송금을 완료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는 분이라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정말 큰일 날 뻔 했습니다.

먼저 선행 사례를 보자면, 2007년 법원에서는 이런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계좌번호 잘못 입력해 엉뚱한 계좌로 돈이 이체되면 입금효력이 유효하다. 은행이 송금의뢰인에게 돈을 돌려줄 책임이 없다.' 물론 내 실수이긴 하지만, 정말 억울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금융감독원에서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1. 잘못 이체된 내용을 확인 후 거래 은행에 즉시 그 사실을 알린다.

2. 신고가 들어오면 은행에서는 수취인의 동의를 구한다.

3. 수취인이 동의하면 송금된 돈을 반환한다.

하지만 수취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통해 반환받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때 수취인은 그 돈을 돌려줄 민사상 의무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잘못된 돈을 수취인이 함부로 쓰지 못하게 되었는데, 이는 돈에 주인이 밝혀질 때까지 그 돈을 보관하지 않고 사용할 경우 횡령죄가 성립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입금잘못했을때 해결 방법은 정말 복잡한데요. 그래서 정부에서 이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 긴급취소 방안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송금을 5~10초간 지연한다는 것인데, 하루라도 빨리 이런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까지 가장 좋은 방법은 확인 또 확인하는 방법뿐인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신차 취등록세 계산 방법 알아보세요

지금 2~30대 남자들에게 자동차 구매 의사를 물어본다면 10명 중 9명은 구매하고 싶다고 이야기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자동차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로망의 대상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자동차라는 것은 찻값만 생각한다면 큰 후회를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각종 세금과 유지비 등 때문에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많기 때문인데, 그래서 구매를 하려는 분들은 미리 이런 부분을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세금이라는 것이 일반인들에게는 쉬운 단어는 절대 아니다 보니 머리가 아프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를 구매하면 꼭 내야 하는 세금인 신차 취등록세 계산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취등록세는 자동차를 구매할 때 내는 세금을 말하는데, 차량에 따라 세금이 달라져 계산하는 방법이 조금 복잡합니다. 그래서 '카풀'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해 쉽게 계산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실시간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카풀'을 검색한 후 접속해 줍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 화면 중앙에 파란색으로 된 메뉴바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중 '고객센터'를 클릭하면 아래에 메뉴가 생기는데, '취등록세계산기'를 클릭해 줍니다.

그럼 별다른 인증 없이도 바로 취등록세를 알아볼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차종과 가격만 작성하게 되면 바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위 표는 취등록세 요율표로 경차는 면제를 받을 수 있고 비영업용은 최대 7%, 영업용은 4%의 취득세를 내야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 사진은 비영업용 승용차를 2,500만원을 주고 구매했을 때 내야 하는 취등록세를 검색한 화면입니다. 7%의 세율을 가지고 있고 총 175만원 취등록세를 내야 합니다.

지금까지 신차 취등록세 계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제가 알려드린 방법은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이고 실제 내야 하는 금액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매 전 이런 부분만 잘 알아보셔도 전체적인 유지비용을 알아보실 수 있으니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 순위 상위권 확인해보세요

요즘은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너무 좋아서 따로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분들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카메라 매니아들은 스마트폰의 성능으로는 만족을 못 하는데요. 아무리 스마트폰이 좋다고 해도 카메라 본연의 기능을 이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러리스 카메라 순위에 대해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저도 아직 카메라에 대해 많이 아는 것은 아니지만, 카메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캐논 EOS M3 제품입니다. 카메라에서는 유명한 캐논 제품으로 역시 순위권에 들어있었는데, 2420만화소에 ISO를 12800까지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DSLR과 같이 수동모드를 지원하고 초점영영역이 49개라 많은 사람을 찍는데도 문제가 없는 제품입니다.

다음은 삼성전자 NX500 제품입니다. 역시 삼성은 어디에서나 나오는 것 같은데, 2800만 화소에 ISO를 최고 25600까지 지원해주는 정말 고사양의 제품입니다. 먼저 소개해드린 캐논 제품보다 사양만 보면 더 높은 제품입니다.

다음 제품도 삼성제품입니다. NX1 제품인데, 28000만화소에 하이브리드AF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셔터속도가 1/8000초로 상당히 빨라서 고속 사진에 특화된 상품입니다. 파노라마 기능 등 많은 기능을 가진 제품입니다.

다음은 처음 나오는 소니 제품입니다. 2430만화소로 삼성 제품보다 떨어지지만, 가벼운 무게와 리모컨 어플 등 편리 기능에선 가장 좋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소니 제품으로 알파 A7 II 제품입니다. 2430만화소로 ISO 최고 25600까지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 상품은 다소 무겁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AF를 지원합니다.

지금까지 미러리스 카메라 순위 상위권을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 한가지 상품이 독점하는 경우가 많은데 카메라는 여러 브랜드로 나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위 모델은 스펙면으로는 큰 차이가 없어서 어떤 모델을 구매하느냐는 결국 취향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포스팅이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