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상신호 알게 되면 늦추지 말고 바로 고쳐야 해요!

2018. 5. 10. 09:05 자동차/자동차이야기




차에 이상이 생기기 전까지 차 주인은 어디가 어떻게 고장이 났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과연 없을까요?


아니죠! 우리 신체에서도 이상이 있으면 신호를 알게 모르게 보내듯이 자동차도 차량이상신호를 운전자에게 알리기 때문에 문제가 있음을 감지하면 바로 수리를 맡겨야 합니다!





계기판을 자주 확인해주세요!





차량이상신호를 알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자동차의 계기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기판에는 차에 문제가 있으면 빨강 또는 주황색의 경고등을 나타내는데 빨강색이 떴을 경우에는 바로 주행하던 차를 멈추거나 근처 가까운 차량 점검 센터에 가서 체크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황색 불이 떴다면 가장 빠른 시일 이내로 점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브레이크 등에 빨간 불이 뜨면 이는 차량 내에 브레이크 연료가 부족하거나 패드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차량이상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차량 운행 중에서 가장 중요한 브레이크에 이상이 생기면 자칫 큰 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으니 빨간 불이 뜨면 즉각 조치가 필요합니다.





자동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면?





차도 사람과 동일하게 예민하기 때문에 차에 이상이 있으면 색깔로 차량이상신호를 보내는 것이 아닌 소리로도 체크할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달리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면 부품에 이상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부품 교체가 필요합니다. 



차에서 평소와 다른 냄새가 난다?!





차에서 평소와 다르게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이는 필터, 타이어, 배터리 등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고무가 타는 듯한 냄새가 나면 이는 타이어 벨트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나는 냄새이므로 벨트에 이상이 없는지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혹시 며칠 빨래를 안 한 듯한 꿉꿉한 냄새가 나면 에어컨 필터 교체를 할 시기이므로 가까운 센터에 가서 필터를 교체하면 됩니다. 

  


우리 신체와 똑같이 자동차도 차량이상신호를 보내므로 이를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체크해서 안전하게 운전하시기 바래요!




혼자만의 공간에서 휴식을 하고 싶다면? 힐링 자동차 추천이요!

2018. 5. 3. 10:36 자동차/자동차이야기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이다 보면 왠지 모르게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거나 근교로 드라이브으를 해서 콧바람 쐬주면서 정신 수양을 하고픈 생각이 문득문득 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힐링 자동차를 타고 가만히 있으면 꼭 드라이브를 떠나지 않고도 휴식을 취할 수 있죠!





오감만족 힐링 서비스!





볼보 S90에 탑재되어 있는 앰비언스 콘셉트는 차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대체 차에서 "어떤 힐링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힐링 자동차인 볼보 S90에는 오감 중 시각, 청각, 후각을 통해 마음과 몸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휴식 시스템 사용 방법은?





힐링 자동차에서 휴식 시스템의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차량의 좌석에 앉아 차량 내부에 있는 빔프로젝터에 나오는 영상을 통해 눈을 정화하고 힐링 자동차인 볼보 S90의 B&W 오디오에서 나오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소리를 들으면 됩니다.


그리고 4가지로 설정되어 있는 향기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향을 선택하면 후각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힐링 상태를 만들 수 있죠.



우리나라에서 판매중인가?





힐링 자동차인 볼보 S90은 아쉽게도 최대 규모의 시장인 중국을 겨냥하고 만들어진 차량으로 국내로 수입될 예정은 아직까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집에 자신만의 공간이 없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가장들은 힐링 자동차를 찾고 있을 것 같아 우리나라로 들어온다면 가장들이 많이 찾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ㅎ




우왕좌왕 말고 접촉사고 사진촬영 먼저 찍어두세요!

2018. 4. 27. 11:23 자동차/운전수칙




보통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교통사고가 나면 사고 처리를 하는 방법이 나오기보다는 서로 뒷목 잡고 내리는 등의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장면이고, 현실에서는 "어,어,어" 하다가 쿵! 하고 상대 차량과 부딪히게 되면 차에서 바로 내려 접촉사고 사진촬영을 찍어둬야 합니다.





원거리에서 촬영하기!





사고가 나면 우왕좌왕하고 뒤에서는 다른 자동차들이 빵빵! 경적을 울려대는 바람에 사고 지점에서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가 난 장소를 벗어나기보다는 먼저 사고 차 주변에서 멀리 떨어져 접촉사고 사진촬영을 찍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사고의 정황을 알 수 있도록 신호등의 상태, 도로 주행 방향 등을 알 수 있는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주행 방향을 정확히 알기 위해선?





접촉사고가 나면 누구에게 좀 더 과실이 있는가에 따라 경제적으로 부담하는 비용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접촉사고 사진촬영을 할 때는 핸들 및 타이어의 방향이 어느 쪽으로 각도가 틀어졌는지 본인의 상대 차량을 찍어두세요. 



블랙박스가 있으면 빼박!





예전에는 사고가 난 상황을 목격한 사람을 찾거나 인근 CC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죠. 


하지만! 요즘 차에는 블랙박스를 설치해둔 경우가 많아서, 이를 통해 사고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상대 차량에 의해서 사고가 났는데 끝까지 본인이 아니라고 우길 경우 블랙박스 증거를 보여주면 빼도 박도 못하는 거죠!



파손 부위 사진은 필수!





접촉사고 사진촬영을 할 때는 파손된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는 근거 사진이 필요합니다.


사고 당사자들의 눈에는 파손 상태가 비슷해 보이지만 전문가를 통해 보면 어는 정도의 속도로 충돌이 되었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통사고가 나면 그저 당황스러운 마음에 어떻게 처리할지 몰라 그냥 상대 운전자가 합의하고 넘어가자는 말에 그냥 순응하고 집으로 돌아갔다가 나중에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사고가 나면 접촉사고 사진촬영을 꼭 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