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젊은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중국형 소형SUV!

2018. 4. 20. 11:09 자동차/자동차이야기




해외에 나갔을 때, 지나가는 차량이 한국 차일 경우에는 너무나 반갑고, 신기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애국심(?) 같은게 생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우리나라 차의 기술이 해외에도 알려졌기 때문에 자국 브랜드 차량보다 우리나라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인기였던 소형 SUV인 '코나'가 중국형 소형SUV '엔씨노'로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소형 SUV가 대세!





2014년 중국에서 출시된 ix25 모델은 도시형 컨셉으로 출시된 소형SUV카 중에 하나인데 누적 판매 수가 30만대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은 제품이었습니다. 


그리고 ix25 모델 이후에 출시된 소형 SUV카는 중국 젊은층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구매하고 있어요.





중국의 젊은층을 공략!





중국의 젊은층들은 우리나라의 젊은 사람들과 똑같이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베이징현대에서는 중국 젊은층들의 사회적 트렌드에 맞도록 '코나(KONA)' 차량을 개선하여 중국형 소형SUV로 출시했습니다. 


중국형 소형SUV의 디자인은 주간 주행등과 헤드램프를 상, 하단에 나눠서 배치하였고, 휠을 감싸고 있는 범퍼 가니쉬를 적용시켰습니다.


그리고 샤크 안테나, 안개등 부분은 중국만의 스타일로 탄생했습니다. 



엔씨노에 탑재되는 첨단 기술은?





중국형 소형SUV인 '엔씨노'에는 현대 자동차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 기능이 포함됩니다.


대표적인 안전 기술로는 전방 충돌, 전방 충돌 경고 장치, 차선을 주행 중 이탈했을 시 경고, 운전자의 시야에서 잘 보이지 않는 후측방에서 오는 차량의 충돌 등을 감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황사 세차 자동세차보다 손 세차 하는게 좋아요!

2018. 4. 18. 13:03 자동차/차량관리법




추운 겨울내내 제발 빨리 따뜻한 봄이 왔으면 하고 바랬던 거와는 달리 중국에서 날라온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는 필수품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바깥에 외출은 커녕 집에만 틀어박혀 창문도 다 닫아두곤 하는데요.


신체 면역기관에 치명적이라 외출하지 않았는데 주차장에 세워둔 자동차를 보니 상태가... 황사와 미세먼지로 뒤덮여 있는 차, 날씨도 좋아졌겠다 세차하기로 계획했을 겁니다.





자동세차하면 후회막심!





묵혀왔던 황사와 미세먼지를 도저히 손 세차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아 간단하게 주유소에 있는 자동세차를 했다간 크게 후회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황사와 미세먼지는 작은 모래 알갱이들이 있어서 차에 모래 알갱이들이 가라앉아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유소에서 자동세차를 하면 가라앉아 있던 모래 알갱이들이 강한 물 세척의 힘으로 차량 도면에 흠집을 낼 수 있는데 이를 '스월마크'라고 합니다.





그래도 자동세차를 해야겠다면?





자동차 도면에 흠집이 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먼지를 뒤덮고 있는 자동차를 빨리 깨끗하게 정 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방법으로는 자동세차를 하기 전에 차량에 있는 걸레로 먼지를 한 번 제거하고 자동세차를 하는 것인데요.


어쨋든 미세먼지가 뽀얗게 앉아 있는 상태의 차를 닦으려면 '스월마크'가 생기지 않게 세차 전에 조치를 해둬야 합니다.



황사 세차를 하면서 필터도 확인!





자동차에는 실외 공기를 걸러주는 필터가 있는데, 황사 세차를 할 때 필터를 확인하고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필터가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운전을 하면서 외부 미세먼지가 자동차 엔진으로 들어와서 차량 안에 있는 운전자는 물론 엔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황사 세차 시, 필터 확인도 하시기 바래요.




방향 지시등 역할 작게 느끼지만 켜지 않으면 큰일나요!

2018. 4. 16. 11:55 자동차/자동차이야기




운전을 하다 보면 별의별 운전습관을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는데, 사소한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작은 행동이어도 규칙을 지켜줘야 합니다.


특히 도로에서 다른 차선으로 이동할 때는 방향 지시등을 꼭 켜져야 한답니다!





방향 지시등 꼭 켜야 하나?





사이드미러로 자신의 차 주변을 확인해보니 아무 차가 없다!


또는 좌회전 신호를 받는 차선에 있는데 굳이 좌회전으로 이동한다는 신호를 해야 하는지 등의 의문이 든다!


이러한 자신의 판단만으로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방향 지시등이란?





방향 지시등은 도로에서 서로 언어로 소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깜빡이를 통해 현재 자신의 주행 방향을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야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고, 도로 사정을 원활하게 할 수 있죠. 



필수 중의 필수에요!





우리나라에서는 방향 지시등을 켜야 하는 것을 도로교통법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도로에서 주행 중이고 아무리 주변에 차량이 없더라도 깜빡이를 켜고 주행해야 합니다.


만약 이 규정을 지키지 않았을 시에는 3만 원의 범칙금이 있기 때문에 규칙을 지키셔야 합니다.


물론 벌금을 위해서 규정을 지키는 것보다는 자신의 안전과 함께 다른 운전자와의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사소한 행동 또는 귀찮다는 이유로 이 규칙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