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급 스포츠차량, 인피니티 쿠페가 나타났다!

2018. 4. 12. 11:30 자동차/자동차이야기




무한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의 '인피니티', 정말 이번에 무한한 매력으로 똘똘 뭉쳐 있는 인피니티 쿠페가 등장했습니다.


출시 동시에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 과연 왜 이렇게 사람들이 인피니티 Q60에 대한 관심이 높은가 한 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최상급 사양이 나타났다!





도로에서 보면 간혹 인피니티 차량을 탄 운전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인피니티 코리아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결과 프리미엄급의 스포츠형 쿠페 차량을 출시했는데요.


스포츠형 쿠페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표현될 수 있는 사양을 자랑하는 '인피니티 쿠페' 가솔린 모델이 나왔습니다. 



최고급 사양 + 디자인상까지?





인피니티 쿠페 'Q60'는 이번에 출시를 앞두고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자동차 부분을 수상할 만큼 깔끔하게 디자인이 잘 나왔습니다. 


딱딱 떨어지는 차의 선보다는 이번에는 곡선이 주를 이루면서 들어갈 곳은 들어가고 윤곽을 드러낼 부분은 과감하게 표현한 이번 디자인은 인피니티만의 새로운 철학을 담은 듯합니다.


그릴은 인피니티만의 시그니처인 더블 아치와 C필러를 적용하고 헤드라이트 부분은 날렵하게 했습니다. 





주행 중에도 매력美 발산!





인피니티 쿠페는 V6 터보 엔진을 탑재해서 최고 출력을 405마력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최고 출력이 높고 스포츠카여서 시끄럽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예상외로 조용한 주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 주행 모드를 스포츠 모드로 변경한다면 다이나믹하고 스릴 넘치는 주행을 경험할 수 있죠.


그리고 인피니티 쿠페에는 드라이브와 스포츠 모드만 있는 것이 아닌 센터패시아에 있는 스크린에 스티어링, 서스펜션 등을 조작하여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모드로도 세팅할 수 있습니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출시!





낮은 차체에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20인치의 휠과 함께 여러 안전 시스템을 탑재한 인피니티 쿠페 'Q60'은 프리미엄급으로 출시되었다고 해서 가격이 많이 비싼 편에 속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포츠형 쿠페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인피니티는 6,970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만나게 됩니다. 




캠핑러들에게 희소식! 푸조 리프터 컨셉카 출시!

2018. 4. 10. 11:46 자동차/자동차이야기




캠핑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용 캠핑카를 구매할 정도로 캠핑에 푹 빠져 있는데, 일반 도로주행용 자동차로 캠핑카를 타고 이동하기에는 불편함이 있고 사람들의 이목이 주목되곤 하죠. 


이런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푸조 리프터 컨셉카캠핑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푸조 리프터 컨셉카는 어떤 차?





푸조 리프터 컨셉카는 출시 전부터 탑승 인원에 따라 5인승과 7인승으로 구분되어 출시됩니다. 


그리고 정확한 자동차의 이름은 '리프터 4X4 콘셉트'로 차체와 도로와의 높이를 80mm 띄우고, 험로용 타이어를 탑재하여 캠핑 시, 도로 상태가 최악인 고에서도 힘있게 달릴 수 있답니다. 


또한, '캠핑카'라는 이미지 특성상 지붕에는 루프탑 텐트를 두어 자동차 위에서 밤하늘을 볼 수 있는 운치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죠. 





자동차 사양이 궁금하다!


푸조 리프터 컨셉카는 가솔린과 디젤 엔진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L 가솔린 엔진과 1.5L 디젤 엔진 둘다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 디자인의 경우 캠핑카라는 특성에 맞게(?) 곳곳에 형광색으로 포인트를 줘서 뭐랄까 활동적인 기분이 드는 느낌이랄까?! ㅎㅎ 





또한, 지붕에 탑재되어 있는 루프탑 텐트 앞쪽에는 100개의 LED 조명이 있어 아무것도 없는 오지로 떠나는 캠핑을 계획했을 시, 어둠 문제는 이미 해결됐습니다. 



내부도 신경쓴 푸조!



 


푸조 리프터 컨셉카는 외부에만 신경 쓴 것이 아닌 내부 역시 멋스럽게 꾸며놓았는데, 먼저 계기판의 경우 스티어링 휠 뒷면에 있는데 리프터의 경우에는 핸들 위로 돌출되어 있으며, 조작하는데 편리하도록 기어의 위치도 한껏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번 자동차는 세심한 것 하나까지 신경쓴 티가 나는데 리어 액슬 잠금장치를 통해 4륜에서 갑자기 2륜으로 바뀌는 등의 불편함이 없도록 했답니다. 



 


100주년을 기념하며 출시된 차, 링컨 컨티넨탈

2018. 4. 6. 11:50 자동차/자동차이야기




자동차 이름에서부터 뭔가 럭셔리함이 좔좔 흐르는 링컨! 100주년을 기념하며 이번에는 링컨 브랜드만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링컨 컨티넨탈이 출시됐습니다. 


과연 어떤 모습일지 한 번 보도록 하죠! 





링컨만의 시그니쳐 그릴!





링컨의 시그니처라고 하면 그릴이 아닐까 싶은데, 이번 링컨 컨티넨탈에도 역시나 링컨만의 그릴이 탑재되었고, 일자형으로 된 LED 램프는 왠지 모르게 우아하면서 세련된 느낌이 물씬 나곤 합니다. 



고급지게 열리는 도어!





이번에 출시되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는 꼭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은 내주는 플러시 도어핸들을 탑재했는데 링컨 컨티넨탈은 최초 도입'e-랫치도어'를 탑재하여 차 문을 가볍게 터치하면 차량 문을 열 수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VIP 느낌은 강하게!





링컨 컨티넨탈과 같이 플래그십 세단 차량의 경우에는 고급스러우면서 딱 봐도 비싸 보이는 차여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차량 내부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게다가 100주년을 맞이한 링컨 컨티넨탈이기에 차를 타면 마주하는 그레이+화이트 톤으로 어우러져 품격있는 내부를 완성하고 센터패시아 주변에는 깔끔하게 배열되어 있는 디스플레이와 버튼들이 있습니다.


음... 그런데 왠지 모르게 불편할 것 같은 버튼식 기어 부분은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전도 생각한 링컨 컨티넨탈





링컨 컨티넨탈은 외부, 내부의 럭셔리함만 강조한 차량은 아니며, Stop and Go 기능이 있어 앞에 있던 차가 정지하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밟는 기능은 물론 3초 안에 차가 멈췄다가 다시 출발할 때는 자동으로 출발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


그리고 운전 중에 잘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를 볼 수 있도록 360도로 돌아가는 카메라를 통해 주행의 안전은 물론 주차의 편리성을 높이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