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엘이여 기다려라

2014. 3. 25. 19:16 etc/일상

 

오늘 새벽 3시부터 디아블로3 확장팩이 오픈되어 서비스중인데요.

전 아직 회사에 잡혀서 야근중이네요 ㅠㅠ

얼른 집에가서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언제 퇴근해서 언제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처럼 퇴근해서 접속하려는 분들 많으실텐데

서버가 버텨줄까 조마조마하기도 하고

한시라도 빨리 퇴근하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몇시에 끝나서 가더라도

오늘은 꼭 말티엘을 잡고 말겁니다.



 



밤을 새서라도 잡고 자야지요.

말티엘 잡으면 전설을 떨어뜨린다는데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하는군요.

제발 오늘안에만 집에갔으면 좋겠네요.

고통이 느껴지는 4D 영상

2014. 3. 20. 11:35 etc/일상



첫장면부터 강렬하네요.

저분 무사하셨을지 궁금합니다.

구경하는 입장에선 재밌기도 하지만

저 고통들을 알기에 웃프네요 ㅠㅠ





어렸을때 폼좀 잡아보겠다고 저도 해본것들이 여러가지 있네요.

물론 결과는 다 실패였기에 

저도 저 고통들을 어느정도 알것 같습니다.





어후...

예전에 죽을뻔한적도 있던걸 생각하면

정말 저런 장난들은 하면 안되겠네요.


요즘 화장실에서 밥먹는 학생들이 많다네요

2014. 3. 18. 15:24 etc/일상

 



살다보면 어차피 혼자 먹어야 할때도 있는건데 

아직 학생들이라 그런걸까요.

저도 학생때 혼자 먹어야 할 경우에는

학생식당에서도 밥 잘만 먹었는데...

물론 혼자 밥먹으면 시선이 좀 느껴지긴 하지만요.

그렇게 바라보는 시각도 문제인것 같아요.

혼자 밥먹으면 안쓰럽게 보고 이상하게 보고...

그래도 화장실에서 밥먹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우리나라는 단체의식이 강한 사회라서 더 그런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은 많이 달라지긴 했는데

혼자 밥을 못먹어서 화장실에서 밥을 먹는다니 안쓰럽네요.

전 오히려 혼자 밥먹을때가 더 편할때가 많던데 

차라리 편의점이라도 가서 먹는게 나을거 같네요.





그런데 정말 요즘 학생들중에 저런 경우가 많은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