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한 여름! 자동차 관리법에 대한 모든 팁을 모으다!

2017. 6. 6. 13:39 자동차/운전수칙




여름하면 피할 수 없는 더위. 사람만 더위를 타는게 아닌, 자동차도 더위를 타기 마련! 여름하면 빠질 수 없는 휴가를 떠나기 위하여 자동차를 몰고 가는 분들이 굉장합니다. 하지만 계란마저 익을 것 같은 뜨거운 아스팔트로 인하여 점점 자동차는 지쳐만 갑니다. 그렇기에 여름에 더위로 안하여 지쳐만가는 자동차와 타이어 관리법에 대하여 주의사항과 관리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야외 주차 


야외에 주차를 한 뒤 짧은 시간을 방치하고 다시 차 안으로 올라타게 된다면 피부가 따가울 만큼 뜨거움을 느끼신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름철에 야외 주차를 하게 된다면 주차한 자동차의 실내온도가 외부 온도보다 2배 이상 올라가게 됩니다. 그렇기에 여름철 야외 주차를 하게 된다면 앞 유리창에 햇볕이 바로 오지 않도록 뒷 유리창 쪽으로 주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실내 온다가 상승하는 것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습니다. 




창문 열기 


야외에 주차를 한다면 자동차 창문을 조금이라도 열어 두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창문을 살짝 열어둔다면 차 안의 뜨거운 공기가 열어둔 창문으로 통하여 배출되는데 도움이 되며 차량의 탑승 전 조수석 쪽 창문을 열어두다가 탑승하기 전 운전석 문을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한다면 차 안의 뜨거운 공기가 더욱더 빨리 배출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와이퍼


와이퍼는 잠시 방심하다가도 금방 더러워지는 부분입니다. 와이퍼는 차 앞 유리가 더러워지면 바로바로 닦아 주는 기능을 가진 기능을 가진 부분이기에 닦다가도 금방 더러워지기 쉽상입니다. 와이퍼는 고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계속 사용하게 된다면 쉽게 닳게 되며 사용할 수 없는 상태까지 오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와이퍼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특히나 비가 많이 계절인 여름인만큼 비가 오게 되면 비를 닦아내지 못하게 될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틈틈히 와이퍼를 교페하는 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안전을 위한 오토바이 운전면허 취득 방법

2017. 5. 22. 16:49 자동차/운전수칙




교통안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면허. 자동차와 버스에만 면허가 있는게 아닌, 오토바이에도 면허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교통안전을 위해서 취득해야하는 오토바이 운전 면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토바이 운전 면허 취득 방법



원동기 장치 자전거 면허는 125cc 이하의 기종으로 만 16세 이상부터 응시할 수 있고,125cc 미만 모토사이클 이용, 굴절, 곡선, 좁은길, 장애물 코스 통과 각 코스 너비는 1미터입니다. 2종소형면허는 250cc 이상의 기종으로 만 18세 이상 응시할 수 있습니다. 125cc이상 모터사이틀 이용, 골절, 곡선, 좁은 길, 연속진로 전환 코스 통과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면허 준비 



면허를 취득하기 위한 준비물은 반명함 사진 3매, 신분증, 응시료 23500원을 준비하고 성인은 주민등록증, 학생은 학생증, 여권, 국가기술자격증 중 한가지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2종 소형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 교통안전교육 - 신체검사 - 학과시험 - 기능시험이 이루어지고, 자동차와 달리 도로주행은 특별히 없습니다. 1종 및 2종 보통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다면 교통안전교육 - 신체검사 - 학과시험 과정은 이수하지 않아도 됩니다. 



필기시험은 40문제가 출시되고, 기본적인 도로교통 지식과 오토바이 상식을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고, 125cc 이하 응시료는 6000원, 125cc 이상은 7500원입니다. 오토바이 면허 기능시험은 좁을길 코스, S자 코스, 장애물 코스, 굴절 코스, 로 구성되어 있고 합격 점수는 90점입니다. 굴절 코스는 2종 소형면허 합격의 9할 이상을 좌우하는 코스고, S자 코스는 굴절코스보다는 수월한 편입니다. 대부분 굴절코스에서 불합격하는 분들이 많지만 희박하게도 굴절코스 다음으로 불합격하시는 분들은 좁은길 코스에서 불합격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시험에 합격하고 오토바이 면허를 발급받게 된다면 반명함 사진과 신분증, 수수료 7500원을 제출하시면 됩니다.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대비 자동차 관리방법

2017. 5. 17. 16:29 자동차/운전수칙




미세먼지로 역풍을 맞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멀쩡했던 울나라는 자동차 배기가스로, 먼지로, 또 중국의 황사, 중국의 공장 매연 등 다양한 영향을 받아 극심하게 대기가 오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봄철이기 때문에 중국 사막에서 날아오는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가 극심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오염물질이 점점 가세해 점점 미세먼지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기 시작할 시기가 오게 된 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자동차에 대한 관리가 더 필요해지는 법입니다.

 


# 에어 필터, 에어컨 필터 관리


자동차 연료 연소에 필요한 외부 공기가 유입이 될 경우, 에어필터를 통과하게 되는데, 이 때 유입이 된 외부 공기를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에어 필터입니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발생하게 되면 에어필터에 먼지가 가득 차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연비가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에어필터를 잘 점검하여 교체를 해두면 차의 연비가 감소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히터 필터나 에어컨 필터는 외부의 유해 공기를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필터를 통해 운전자와 탑승자들이 모두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하는데, 이 필터도 청소를 해야 합니다.




주행 중에는 내기 순환을 한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아주 나쁜 날에는 외기 순환모드가 아닌 내기 순환모드로 돌려야 합니다. 외기 순환에서도 에어 필터가 공기를 거를 수 있으나, 작은 입자의 초미세먼지까지는 걸러낼 수가 없어 가급적이면 내기 순환을 이용해 외부의 공기를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외부 공기를 그대로 마시게 되면 미세먼지로 인해 필터의 수명이 짧아지고, 호흡기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공회전과 급 브레이크를 자제한다


미세먼지의 주 원인은 바로 배기가스입니다. 최근 정부에서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공회전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고, 급 브레이크는 많은 연료를 잡아먹는 주범으로, 연료를 많이 잡아먹게 되면 급속도로 배기가스가 많이 방출이 되는데요. 따라서, 5분 이상의 공회전은 자제하고, 급 브레이크의 횟수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꾸준한 차량 내부 청소를 하자


또한 황사로 인해 차량 내부로 유입이 된 먼지를 주의해야 됩니다. 심한 황사가 지나간 뒤에는 내부 대청소를 통해 매트에 붙어있는 먼지나 트렁크 바닥을 꼼꼼하게 청소해야 내부 공기를 청결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