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는 주차장에
기본적인 사실이지만 지키기가 조금은 어려운 문제입니다. 주차할 공간에 비해서 차가 많아져서 늘 골목마다, 차도에도 차들이 주차되어있는것을 많이 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물론 문콕의 문제나 주차뺑소니의 경우에는 특히 민감할만한 소재이긴 하지만 주차는 주차장에 하는것이 맞습니다. 유료주차장이 비싸다면 애초에 차를 안 타고 나오는것도 방법입니다. 유료주차장이 비싸다면 음식점이나 카페같은곳에서 음식을 먹는 방식으로 주차비를 아끼는 방법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로 소모되는 비용 중 당연하게 계산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차 중 사고
주차를 하거나 차를 빼던 도중 사고가 날수있습니다. 아무리 운전을 잘하는 사람이라도 모든 상황에 대처할수있는것은 아닙니다. 사고를 내는것까지는 그렇다고 해도 문을 찍거나 범퍼를 긁어놓거나 크고 작은 사고가 생긴다면 무조건 차의 주인에게 전화를 해서 상황을 알리는것이 먼저입니다. 혹시라도 달아난다면 당신의 옆차, 혹은 사고를 낸 차량의 옆차, 앞차까지 차주가 확인을 할것이고 잡히게 되면 차라리 그냥 자진해서 얘기할걸 이라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그러니 미세한 사고라도 다른차와 혹은 시설물과 부딪히게 되면 얼른 차의 주인, 혹은 관리자에게 알리길 바랍니다.
사이드 미러
예전에는 자동차에서 내리면 꼭 사이드 미러를 접고 내리곤했는데 요즘에는 자동으로 접히는 기술이 있어서 굳이 번거롭게 사이드 미러를 펼치거나 접어놓지않아도 자동으로 끄고 켜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쓸모있는 기술이지만 아직 그런 기술이 접목되어있지않은 차량은 사이드 미러를 접어놓고 나가는것이 매너입니다. 비단 다른사람들의 차만 얘기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차에도 나중에 문제가 생길수있습니다. 술에 취했거나 화가 났거나 괜히 무언가에 시비를 걸고싶은 사람이 자신의 사이드 미러를 걷어찰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면 사이드 미러를 펼쳐두고 싶은 마음이 확연하게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