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한 2세대 신형벨로스터N 등장이요!

2018. 3. 7. 09:20 자동차/자동차이야기





현대자동차에서는 해치백 차량의 일종인 2세대 신형벨로스터N을 7년 만에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는데, 과연 어떤 모습으로 찾아왔을지 한 번 볼까요? 





엔진부터 남다르다!





7년 만에 선보이는 만큼 2세대 신형벨로스터N에는 그냥 엔진이 아닌 '터보 엔진'이 탑재됩니다. 


터보 엔진의 모델에는 1.4와 1.6이 있으며 이 모델은 모던과 모던코어 두 가지로 나눠지는 만큼 가격에도 차이가 있으니 이는 구매하기 전에 비교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세대 신형벨로스터N의 다이나믹한 주행실력 볼까?





터보 엔진을 탑재했기에 2세대 신형벨로스터N은 순간적인 가속력을 내서 다이나믹하게 주행할 수 있는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데요.


그리고 도로상황에 따라 드라이빙 모드가 저절로 조절되는 스마트함까지 갖추고 있어 운전자는 최고의 상태에서 차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문이 총 3개밖에 없는 벨로스터





벨로스터의 특징 중에 하나는 '해치백' 차량이라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치백'은 꼭 트렁크 문처럼 생겼지만 차의 문을 열면 바로 좌석과 연결되는 차로 1세대 벨로스터 때부터 가지고 있는 특징을 그대로 살려내고 전면부의 그릴 스타일을 조금 다르게 만들어냈습니다. 



운전자의 편의를 생각하다!


2세대 신형벨로스터N의 차량 내부를 보면 운전자의 편의를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는 노력의 흔적이 보입니다. 





먼저 차량 시트는 장시간 운전을 해도 불편함 없이 시트가 운전자를 고정시켜서 차량 시트와 운전자가 하나가 되게끔 되어 있어 꼭 비행기 조종사들이 앉는 시트와 비슷해요. 





그리고 인체공학을 생각해서 센터패시아 기능을 극대화하고 내비게이션은 센터패시아에 놓인 것이 아닌 돌출시켜 운전자가 운전하면서 내비게이션을 조금 더 편하게 볼 수 있게끔 했습니다. 


또 하나 2세대 신형벨로스터N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사운드하운드'와 '카카오 음성인식' 서비스를 탑재하여 지금 재생 중인 음악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을 추가했어요. 



1세대와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다시 돌아왔지만, 좀 더 터보 엔진 탑재 및 차량 내부 기능에 신경을 써서 다이나믹한 주행을 원한다면 해치백 차인 2세대 신형벨로스터N 추천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