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4세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018. 3. 29. 11:56 자동차/자동차이야기




싼타페 4세대가 6년 만에 사람들 앞에 등장해서 그런지 출시 이전부터 SUV 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엄청나게 집중되어 있었죠!


실내공간의 활용성 최고, 인간 중심 신개념 캄테크 기술 탑재, 합리적 가격으로 인해 출시 전부터 사전 예약을 먼저 진행한 싼타페 4세대가 출시되었습니다. 





고급스러움이 뿜어나오는 외부





현대자동차에서는 올해 SUV카에 사활을 걸었는지 코나는 물론 수소카인 넥쏘까지 그리고 싼타페 4세대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싼타페 4세대의 외부는 기존 싼타페의 크기에서 미세하게 커졌으며 전체적인 느낌볼륨감과 세련됨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탄생시켰습니다. 





그리고 그릴은 현대자동차에서 이번에 새롭게 디자인한 '헥사고날 패턴'을 적용시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며, 헤드램프 역시 그릴 옆에 위, 아래로 있어 날렵한 느낌도 동시에 줍니다. 





외부만 고급진게 아니다! 내부도 Good!







싼타페 4세대는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신경 썼음을 기존 싼타페 모델과 비교했을 때 확연하게 드러나는데, 우선 운전석과 조수석 앞에 있는 센터패시아가 수평적인 곡선으로 되어 있어 차에 타면 부드러운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되었죠. 


그리고 차량 내장 시트의 원단 역시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색상이며 차량 곳곳의 시트 내장이 고급 원단으로 사용되어 싼타페 4세대의 품질을 업그레이드시켰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선보이는 스마트 기술





싼타페 4세대에는 현대자동차에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세계 최초라고 인정받는 안전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운전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차선 이탈 방지, 전방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 경고 시스템은 물론 뒷자리 탑승자의 안전도 고려했습니다. 


만약 뒤에 앉은 사람이 하차를 할 때 운전자의 시야에서 보이지 않은 후측방에서 오는 차량을 탐지하여 뒷자리 탑승자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답니다. 





출시되기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싼타페 4세대가 좀 있으면 도로 곳곳에서 보이는데요. 현대자동차에서 SUV 카로 투싼과 함께 계속해서 꾸준한 인기를 얻은 싼타페가 얼마나 더 많은 인기를 끌지 기대가 되네요! 




통행방식이 다르다! 교차로 차이점에 대한 궁금증!

2018. 3. 27. 12:02 자동차/운전수칙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에 간혹 만날 수 있는 동그란 도로, '로터리'와 '회전교차로'운전을 오래 해온 사람도 헷갈리는 경우가 있어 이 두 교차로 차이점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교통체증 완화는 회전교차로로!




교차로는 여러 곳에서 오는 차들이 한 번에 모이는 장소이기 때문에 사고 발생의 확률이 높고, 한 곳에 모이는 만큼 교통혼잡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죠. 


이런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회전교차로'입니다. 


회전교차로는 차들이 한곳에 모이는 교차로 내부에 둥근 섬모양의 중앙교통섬을 두고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교차로를 통과하게끔 만든 도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전교차로와 비슷한 로터리





두 교차로 모두 가운데 둥근 구조물이 있고 교통혼잡이 일어나기 쉬운 교차로 도로에 있는 점은 똑같습니다. 그러나 차이점이 있는데요. 


가장 큰 이 두 교차로 차이점은 '차량 통행 우선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전교차로'먼저 교차로에 진입한 차량이 먼저 지나가는 것이 우선이고 그 뒤에 새로 진입한 차량이 양보를 해줘야 합니다. 


단, 진입 시에는 서행으로 도로에 접근해야 하며, 교차로를 빠져나갈 때는 꼭 방향지시등을 켜서 새로 진입하는 다른 자동차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반면 '로터리'회전교차로와 반대로 먼저 진입한 차량을 우선으로 하며, 끼어들기가 가능하고 회전교차로와 달리 고속주행으로 들어갈 수 안정성이 낮음은 물론 사고 위험률이 높아요. 



국도에 생기고 있는 회전교차로





회전교차로의 경우 신호대기를 하지 않고 교차로를 진입하고 다른 도로로 빠져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서행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발생률이 낮다는 특징으로 인해 일반 국도에도 설치가 되고 있답니다. 


중앙교통섬이 있는 경우는 똑같이 로터리라고 생각했는데 회전교차로, 로터리 이렇게 교차로 차이점이 있는지 몰랐다면, 지금부터 알아두면 되는데요. 


따라서 앞으로 회전 교차로 진입을 할 경우, 내가 먼저 진입했다면 본인이 우선이므로 새로운 차 접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2018년에 선보이는 제네바모터쇼 인기예정카는?

2018. 3. 23. 11:27 자동차/자동차이야기




매년 진행되는 제네바모터쇼, 과연 올해에는 어떤 차들이 등장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지 기대가 되는데요. 


화려하게 등장하는 제네바모터쇼 인기예정카에 대해 맛보기로 한 번 봐볼까요?





다시 한번 인기를! BMW X4




BMW는 보통 중형 세단카를 타고 다니는 사람을 봐서 고급 세단 차량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에서 개그우먼 이국주가 타고 나온 SUV카로 인해 BMW에도 SUV 차량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죠.


BMW의 SUV의 앞부부은 중형 세단카의 이미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체와 테일 부분을 SUV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했는데 과연 제네바모터쇼 인기예정카로 나오는 'BMW X4'의 사양을 맛보기로 보면 엔진 라인업은 4기통 디젤 2종, 6기통 디젤 1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자체는 이전 차량들에 비해 커졌지만 무게는 훨씬 가벼워졌습니다. 





S클래스 급으로 부상한 벤츠 A클래스





메르세데스 벤츠는 이번 제네바모터쇼 인기예정카로 A클래스를 출시했습니다. 


벤츠에서 A클래스는 소형 해치백 카라고 할 수 있고, S클래스는 최고급 대형 세단카인데, 소형 A클래스 차량에 S클래스에서나 볼 수 있는 와이드 스크린이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스크린은 차량 계량판과 센터패시시아 스크린 2개가 연결된 구조로 운전자가 차를 운전할 때 좀 더 정보가 잘 보인다고 할 수 있죠. 



도요타 슈퍼 하이브리드카!





일본의 주력 카인 도요타에서는 제네바모터쇼 인기예정카로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수프라를 출시합니다. 


수프라도요타 + BMW 스포츠카와의 파트너십으로 만들어진 차로 엔진 드라이브와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BMW의 구조가 사용되었으며,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여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거기에 더불어 도요타만의 장점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됨에 따라 친환경 스포츠카로 우뚝 서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