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로 많은 인기를 끌며, MBC의 모든 상을 휩쓸고 대상까지 받은 전현무! 이제는 더 이상 '나 혼자 산다'가 아닌 같이 출연하는 모델 한혜진과의 열애설로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연예인들이 주로 사람들의 눈을 피해 만날 수 있는 장소는 바로 본인 차! 그렇다면 사랑꾼♥ 전현무와 한혜진이 만날 때 탔던 전현무자동차는 무엇일까요?

'나 혼자 산다'에 나온 차, 미니쿠퍼S 컨버터블

'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에서 나온 전현무자동차로 알려진 것은 '미니쿠퍼S 컨버터블' 차량이었죠. 이 차에서 BAAM!을 외치며 뚜껑을 열고 노래를 불렀었는데요. 

이 미니쿠퍼S 컨버터블 차랴 외관은 동글동글한 원형에 3도어이며, 컨버터블의 특성상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음...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은 곳에서 지붕을 열기에는 조금 창피함이 없지 않아 있기에 미니쿠퍼S 컨버터블 차량을 타고 지붕을 열고 싶다면 아무도 없는 도로를 추천합니다. 

연애를 할 때는 '벤틀리 컨티넬탈'로

'더 팩트' 기자에 의해 모델 한혜진과의 열애설을 알게 되었는데, 기자가 찍은 사진 속 전현무자동차는 미니쿠퍼S 컨버터블이 아닌 벤틀리 컨티넨탈 차량이었습니다. 

벤틀리는 한눈에 보기에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만큼 비싼 차량으로 가격은 어떤 엔진 라인업을 탑재하는가에 따라 약 2억 원 또는 3억을 훌쩍 뛰어넘는 가격이랍니다. 

두 대가 아니라 총 3대?

전현무자동차는 2대가 아니라 총 3대였습니다. 마지막 자동차는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인데요. 

랜드로버는 넓은 실내 공간은 물론 안정감 있는 차체 구성으로 인해 SUV 카를 타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고 로망의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억 원 후반대에서 2억 초반이라고 하니 헉;; 소리가 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