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부분변경 후 나타난 푸조뉴308!

2018. 3. 13. 16:14 자동차/자동차이야기




2014년에 출시된 푸조뉴308! 부분 변경하여 다시 판매를 시작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디가 어떻게 달라졌나를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자 한 마리가 그릴에 떡 하니 자리를 잡고 있는 듯한 사자 모습의 엠블럼은 그대로 유지했네요! 푸조의 상징이죠! 





LED로 무장하고 돌아왔다!





푸조뉴308의 외관을 보면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전면부 헤드라이트에 촘촘하게 박혀 있는 LED와 날렵한 눈매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푸조뉴308은 입체적으로 보이는 그릴을 사용하여 자동차만의 유니크함을 살렸음은 물론 헤드라이트 부분과 그릴 범퍼부분을 넓게 빼서 차량 자체가 넓어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까지 고려해서 제작되었어요.





부분변경인 만큼 안전도 고려했다





푸조뉴308은 운전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시스템인 'ADAS'를 장착하여 안정성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ADAD 시스템에는 스티어링 부분을 조절하여 차선을 이탈하지 않고 주행하도록 하는 시스템, 속도 제한을 해야할 시 스스로 인식하게 하는 시스템을 장착했습니다.


이것 뿐만이 아닌 가파른 길애서 차가 서있다가 출발하려고 하면 밀리는 현상이 있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여 가파른 언덕길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은 힐 어시스트 기능을 추가했답니다. 


그리고 초보 운전자의 경우 차선 변경이 쉽지 않을텐데 푸조뉴308에는 사각지대에 있어 보이지 않는 차량들을 파악하여 사이드 미러에 표히해줘서 안전하게 차선을 변경할 수 있도로 했어요. 



차량 구매 전 따지는 연비!





자동차 구매하기 전에 가장 많이 따지는 부분은 바로 연비가 아닐까 싶은데요. 푸조뉴308는 GT, SW, 알뤼르 모델이 있는데 GT는 17인치 휠 장착으로 14.6km/h를, SW는 15.3km/h 마지막으로 알뤼르 모델은 153km/h 랍니다!





푸조뉴308은 해치백 차량으로 한 번 해치백 차량에 빠지면 계속해서 이런 차량을 고집하게 되는데 부분변경을 하면서 유니크한 디자인은 물론 ADAD 시스템까지 탑재한 푸조뉴308 과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포르쉐911GT카, 새버전으로 찾아온다!

2018. 3. 9. 16:29 자동차/자동차이야기





초보 운전 시절일 때 주변에서 꼭 해준 말이 있습니다. "포르쉐가 보이면 피하는 게 상책이야!"라고 말이죠.


자동차에 대해서 잘 모르던 시절에는 대체 포르쉐가 뭐길래 하면서 운전에만 신경 썼는데 가격을 알고 나서 그 뒤로는 비싼 차로 보이면 무조건 피했답니다. 


제가 이렇게 피했던 자동차, 포르쉐911GT카가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찾아온다고 하는 소식을 들었는데 어디 한 번 볼까요? 





포르쉐911GT카 너의 성능은?





'포르쉐'하면 '911시리즈'를 가장 많이 알아주는데 이번 포르쉐911GT카의 새 버전 '911 GT3 RS'는 6기통 엔진을 탑재하여 911시리즈 중에서 가장 강력한 엔진 성능을 가지고 있는 차랍니다. 


그리고 이전 버전들보다 마력 역시 강해져 9000rpm까지 올라가며 주행성능 역시 뛰어남을 보장하죠. 





방향전환도 척척하는 포르쉐!





포르쉐911GT카에는 포르쉐에서 새로 개발한 스포츠 타이어를 장착시키고 리어 액슬 스티어링 기술이 있어 고속주행으로 코너링을 할 때 민첩하게 움직이는 것은 물론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방향 조절을 하여 사고이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이동하도록 해줍니다. 


물론 포르쉐가 낼 수 있는 속도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실 텐데 포르쉐911GT카는 100km/h까지 속력을 내는데 단 3.2초면 가능하며 아무도 없는 도로에서 최고 낼 수 있는 속도는 312km/h랍니다! 



바이작 패키지라고 들어봤나?





이번 포르쉐911GT카를 출시하기 위해 포르쉐어 모터스포츠 부서에서는 강한 스피드를 선호하는 운전자에게 선물 하나를 준비했습니다. 


그건 바로 '바이작패키지'로 차체의 무게 중량을 가볍게 하는 탄소 소재의 외관 그리고 마그네슘 휠을 장착하여 역동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했죠. 


벌써부터 언제 출시되나 기대되는 차인 포르쉐911GT카는 독일에서는 2억 5,893만 원에 출고되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언제 만나볼 수 있을지 미정입니다. 




다이나믹한 2세대 신형벨로스터N 등장이요!

2018. 3. 7. 09:20 자동차/자동차이야기





현대자동차에서는 해치백 차량의 일종인 2세대 신형벨로스터N을 7년 만에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는데, 과연 어떤 모습으로 찾아왔을지 한 번 볼까요? 





엔진부터 남다르다!





7년 만에 선보이는 만큼 2세대 신형벨로스터N에는 그냥 엔진이 아닌 '터보 엔진'이 탑재됩니다. 


터보 엔진의 모델에는 1.4와 1.6이 있으며 이 모델은 모던과 모던코어 두 가지로 나눠지는 만큼 가격에도 차이가 있으니 이는 구매하기 전에 비교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세대 신형벨로스터N의 다이나믹한 주행실력 볼까?





터보 엔진을 탑재했기에 2세대 신형벨로스터N은 순간적인 가속력을 내서 다이나믹하게 주행할 수 있는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데요.


그리고 도로상황에 따라 드라이빙 모드가 저절로 조절되는 스마트함까지 갖추고 있어 운전자는 최고의 상태에서 차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문이 총 3개밖에 없는 벨로스터





벨로스터의 특징 중에 하나는 '해치백' 차량이라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치백'은 꼭 트렁크 문처럼 생겼지만 차의 문을 열면 바로 좌석과 연결되는 차로 1세대 벨로스터 때부터 가지고 있는 특징을 그대로 살려내고 전면부의 그릴 스타일을 조금 다르게 만들어냈습니다. 



운전자의 편의를 생각하다!


2세대 신형벨로스터N의 차량 내부를 보면 운전자의 편의를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는 노력의 흔적이 보입니다. 





먼저 차량 시트는 장시간 운전을 해도 불편함 없이 시트가 운전자를 고정시켜서 차량 시트와 운전자가 하나가 되게끔 되어 있어 꼭 비행기 조종사들이 앉는 시트와 비슷해요. 





그리고 인체공학을 생각해서 센터패시아 기능을 극대화하고 내비게이션은 센터패시아에 놓인 것이 아닌 돌출시켜 운전자가 운전하면서 내비게이션을 조금 더 편하게 볼 수 있게끔 했습니다. 


또 하나 2세대 신형벨로스터N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사운드하운드'와 '카카오 음성인식' 서비스를 탑재하여 지금 재생 중인 음악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을 추가했어요. 



1세대와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다시 돌아왔지만, 좀 더 터보 엔진 탑재 및 차량 내부 기능에 신경을 써서 다이나믹한 주행을 원한다면 해치백 차인 2세대 신형벨로스터N 추천해볼만 합니다!